희도 아빠 의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화 - 밀림의왕자 백이진 / 교복샷 / 고유림 커플 탄생 / 엄마와 화해 #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나이든 희도는 '중요한 의자'라면서 추억이 담긴 의자를 고치고 있는데요. 어렸을 때 아빠가 세 식구를 위해 만들어 줬던 의자래요. 그런데 아빠는 돌아가시고, 엄마는 점점 더 바빠지고... "어느새 의자에는 나만 앉아있었지. 그렇게 혼자인 게 익숙해져 갔어" 바닷가에서 희도는 백이진에게도 이런 얘기를 들려줬었는데요. 조개를 쌓아 젠가처럼 먼저 쓰러뜨리는 사람이 지는 게임을 하면서요. 이긴 이진은 가차없이 희도 이마를 까버리는데 ㅋㅋㅋㅋ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이런 게 니가 말한 사랑이야?"ㅋㅋㅋㅋ 열받은 희도는 돌 주먹을 날리려고 쫓아다니고 ㅋㅋㅋ 이쁘다 이뻐 이진은 서울로 올라오기 전에 공중전화기에 동전을 놓고 옵니다. "누군가는 다시 일어설 수 있었으면 좋겠어서" 아마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