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이진 흑기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물다섯 스물하나’ 7화 - 나희도가 빼앗은 금메달? / 백기사 백이진, 전여친 녹음파일 # 스물다섯 스물하나 7회 1990년 파리. 희도의 어린 시절. 아빠와 함께 파리 펜싱 경기장에 처음 갔을 때였는데요. 기자인 엄마가 특파원으로 파리에 머물렀을 때, 펜싱을 처음 가르쳐 준 게 바로 아빠. 그리고 드디어 시작되는 나희도와 고유림의 펜싱 결승전! 시작하자마자 희도는 유림에게 3점을 바로 내주는데요. 그리고 나서 겨우 1점 첫 득점. 그러고 아빠를 떠올리며 고유림과 동점까지 만듭니다. 이번 경기 해설을 맡은 양코치는 "물러서는 게 없는 선수다"라고 호평을 하는데요. 어렸을 적 희도 아빠는 아팠고, 희도가 펜싱 신동일 당시 금메달을 가져다 주자 "실력은 비탈식으로 느는게 아니라 계단식으로 느는 거니 꼭 기억해. 껑충껑충"이라고 말했었는데요. 희도가 전학오기 전 펜싱 쭈구리(?) 시절에도, 희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