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이진 앵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물다섯 스물하나’ 마지막회 - 백이진 나희도 완벽한 이별 / 반전은 없었다 # 스물다섯 스물하나 최종화 911 사건 이후 뉴욕 특파원이 된 백이진. 사실은 떨어질 줄 알고 지원했었다고 하는데요. 덜컥 붙어버린. 이진은 그렇게 희도에게 전화를 하는데요. "나 다음달에 한국 들어갈 거 같애" 하지만 희도는 시합 때문에 다음달에 유럽에 가 있을 예정이에요. "희도야, 나 사실 뉴욕 특파원 지원했는데 뽑혔어" 희도는 "잘됐네. 축하해"라고 말합니다. "백이진, 이제 나한테 그만 미안했으면 좋겠어. 끊을게" 2개월 후, 이진은 공항에서 내려 택시를 타고 가는데요. 캐리어를 보는데 희도 물건이?ㅋㅋㅋ 희도랑 커플로 샀던 캐리어가 바꼈던 거네요. 희도는 공항에 '백이진이 찾으러 올 것'이라며 캐리어를 맡기고 갔는데요. 마주치기 싫었나 봄... 결국 백이진은 희도 문 앞에 캐리어를 두고 가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