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꺄르르씨 Review_일상

싸이 ‘흠뻑쇼’ 네번째 다녀온 후기 / 서울 막콘 게스트 선미, 쌈디 그레이 로꼬

반응형

싸이 흠뻑쇼 2022 커밍백~~that that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서울 막콘~ 7월 17일 신나게 놀고 왔습니다. 싸이 콘서트는 사실 벌써 네 번째 가본 건데요.

코로나 이전에 2년 연속 흠뻑쇼를 가고, 겨울에는 올나잇쇼도 다녀왔답니다.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재개되는거라 이번에도 꼭 가고 싶었어요.

싸이 곡에 시원하게 따라 추면서 물대포를 맞아야, 아~~ 진짜 여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입장 전 & 준비물 체크


공연 앞에는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여러 싸이들이 있는데요 ㅋㅋㅋ 앞에 줄이 너무 길어서 저는 포기했답니다.




3년 전에 줄은 이렇게 길지 안았는데, 뭔가 좌석이 한정적인데도 사람이 더 늘어난 느낌?

또 작년과는 다르게 푸드트럭이 없었어요. 때문에 올림픽경기장 역에서 밖으로 나온 편의점에도 줄이 한가득...

앞에 노점상에서는 맥주 400ml를 5천원씩 판매하고 있었어요. 친구랑 저는 그 돈이 아까워서 좀 멀리 있는 편의점을 뒤졌고, 4캔 1,1000원 정상가로 구매했습니다.

그마저도 편의점 주전부리가 다 동나서, 앞으로는 집 근처에서 미리 사올라고요. 또 가겠다는 뜻임 ㅋㅋㅋ

입장까지는 시간이 별로 길지 않았어요. 공연시간 10분전에 들어갔더니, 임박해서 그런가 표를 한 번만 체크하더라고요. 예전엔 소지품도 확인했던거 같은데? 가물가물.




지정석이라서 주최측에서 미리 준비해둔 비닐팩이 있었는데요. 마스크 3장과 방수마스크도 따로 주시고.

(방수마스크는 기존 마스크 위에 착용하는 거에요)

우비랑 물도 들어있었답니다. 하지만 물은 1병이어서 미리 얼린물 2병 준비해갔어요.




그런데 기존에는 지정석 1층에서 가까이 보다가, 이번에 티켓팅이 힘들어서 처음으로 2층에 앉았더니 물 대포가 안오는거에요.

바로 위에 천장이 있어서, 물대포가 와도 전혀 맞을 수가 없고... 우비를 입을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싸이 흠뻑쇼인데 굉장히 아쉬운 부분! 다음에는 무조건 1층 앉을거에요. 또 가겠다는 뜻임 ㅋㅋㅋ


공연 시작! 1, 2부 게스트 누구?


싸이 답게 본래 6시42분 공연 시작이었는데, 입장이 길어져서 7시 다되어서 시작했어요.

이제 신나게 놀아볼까요~ 2층이어서 싸이가 쬐끄맣게 보여요. 1층은 꽤나 가까웠는데 말이죠.

물도 최근 뉴스에서 논란이 되어 그런가, 예년보다는 확실히 덜 뿌렸어요. 중간에 관객들이 물 좀 더 뿌려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답니다.




게스트는 1부 선미, 2부 쌈디&그레이&로꼬가 나왔어요.

서울 금, 토 흠뻑쇼에서는 무려 슈가가 나왔다고 하는데!!!! 운도 지지리 없...




그래도 선미는 빨간 머리가 예뻤고 ㅋㅋㅋ (근데 계속 반말을 하더라능. 컨셉인가)




쌈디는 전날에도 게스트로 나왔다고 하는데, 이번엔 친구들을 데려왔다더니. 무려 그레이와 로꼬!




싸이보다 그레이 사진을 더 많이 찍은 것 같아 ㅋㅋㅋㅋ 싸이 공연은 앵콜이 더 길기로 유명하죠 ㅋㅋㅋ

마지막 인사말까지 전광판에 떴는데도 두 번이나 더 나와서 앵콜 공연을 해줬어요.




맨 마지막 회사 식구들을 다 무대로 올라오라고 하면서, 그동안 코로나로 공연도 못하고 고생 많았다고.




"예민하기만 한 뚱땡이로"로 아는 사람들었는데, 이제 대표가 뭐하는 사람인지 진짜 알게 됐을 거라며. 조금 울컥했어요.

싸이 공연을 4번째 가보니까, 사실 패턴은 90% 이상 똑같습니다. 신곡 'That That'이랑 'Celeb' 추가된 것 외에 거의 같다고 보시면 돼요.

하지만 같이 뛰고 놀고 하면서 에너지를 충전하기엔 이만한 공연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그렇게 잘놀다 왔습니다~!

겨울에 올나잇도 하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