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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르르씨_TV 예능

"누님들 기빨려" 강다니엘 또 말실수 씨그램? 트레비? 스맨파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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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스트릿 맨 파이터' MC 강다니엘이 생방송 중 말실수로 도마에 올랐습니다.




8일 방송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생방송 무대는 이변 없이 '저스트절크' 우승으로 마무리 되었는데요.

‘스맨파’ 최종우승 저스트절크 ⭕️ 엠비셔스 의외 3위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파이널무대 스맨파. 벌써 5개월 간의 장기간 미션이 끝나고, 대망의 우승크루가 밝혀졌습니다. 1위 크루는 당연히(?) 디기디리딩 댕댕댕! 저스트절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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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이 전반적으로 매끄럽지 않고, 딜레이가 계속 되는 모양이었으나 그럭저럭 끝나는 모습이었죠.

그런데 엔딩에서ㅋㅋㅋ 강다니엘은 방송을 도와준 협찬사 및 광고 브랜드에 인사를 하는 도중에 "트레비 진짜 맛있어요. 장난입니다. 반은 진심이고요"라고 말했는데요?

저도 듣고는 귀를 의심 ㅋㅋㅋ 아무리 PPL을 하더라도 MC가 이런식으로 소리지르는건 처음봤기 때문인데요.




더 큰 문제가 된 건 강다니엘의 말투가 아니라 트레비!! '스맨파'의 협찬사는 트레비가 아니라 씨그램이었던 것이죠.

시청자들은 강다니엘이 실수를 한 뒤 무마하기 위한 장난조 멘트였다고 추측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제작 지원 브랜드가 아니라 다른 브랜드를 입에 올린 건 실수라고 해도 돌이킬 수 없는 실례라는 건 공통된 의견입니다. 트레비는 앉아서 자체 홍보... 와 개꿀..

이에 강다니엘의 소속사는 "브랜드를 잘못 말하는 실수였다. 열기가 너무 뜨거웠던 파이널 현장이라서 순간적으로 혼동이 왔던 것 같다. 시청자 여러분, 광고주께 죄송하다"라고 사과했습니다.

강다니엘이 말실수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요.

강다니엘은 '스맨파'를 앞두고 "솔직히 말하면 남자들이라 너무 편하다. 행복해. 기 안 빨려서. 원래 되게 무서웠는데 진짜. '스걸파'(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때가 더 무서웠긴 했는데 지금이 더 좋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당시 강다니엘은 지적을 받고도 사과는 커녕 "무섭다고 하는 게 왜요! 여러분이 어? 남자 60명 앞에서 시 낭송해봐요. 무섭잖아. 나 큐카드 벌벌 떨리고 그랬는데 처음에. 화장도 아이라인 빡 하신 누님들이신데"라며

"성별로 그러다뇨. 할 말을 잃었다. 넘길게요. 차단 잘 가 뿅. 저런 분들은 스탠딩 코미디 가면 화내시고 나오시겠다 진짜. 편하게 살아요. 우리 안 그래도 팍팍한 삶인데. 선만 넘지 말고 살면 되잖아"라고 말해 비난받은 바 있습니다.


‘스맨파’ 최종우승 저스트절크 ⭕️ 엠비셔스 의외 3위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파이널무대 스맨파. 벌써 5개월 간의 장기간 미션이 끝나고, 대망의 우승크루가 밝혀졌습니다. 1위 크루는 당연히(?) 디기디리딩 댕댕댕! 저스트절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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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은 비판 여론에 "긴장되고 떨렸다'라는 본의를 지나치게 과장되게 표현해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켜 송구스럽다. 이후 성별 갈등을 조장하거나 확대하는 것을 경계하려는 상황에서도 내 대응 방식이 경솔했다"고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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