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475회 조규성 ⭕️ 애착인형 하우스 공개 운동법 건강음료 반전일상

# 나혼자산다 475화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낳은 슈퍼스타 조규성이 나혼자산다에 출격합니다!

조규성은 지난달 28일 열린 조별리그 가나전에서 두 골을 연속 터트린 '월드컵 멀티골'의 주인공이죠.

최근 팔로워가 290만 명까지 느는 등 축구 실력만큼 잘생긴 외모로도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나 혼자 산다’에 크리스마스 선물 같이 찾아온 남자, 조규성!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온, 오프라인이 들썩였었죠.

조규성의 일상이 담긴 예고편은 공개 하루 만에 무려 조회수 100만에 근접했다는 사실!

여기에 조규성이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녹화를 완료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관심이 안갈 수가 없는데요.

혼자 산 지 3년 되었다는 조규성.

깔끔하고 심플한 '규성 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월드컵 후 운동을 위해 마련한 입주 5일 차 '규성 하우스'에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멀티골을 작렬한 순간 입었던 국가대표 유니폼과 필요한 물건들만 깔끔하게 마련돼 있고요,

애착 오리 인형을 끌어안고 자는데.... 이건 반전이네?

아침에도 열일하는 얼굴, 까치집이 생긴 헤어 스타일을 자랑하며 기상합니다.

미리 준비해둔 건강 음료 재료를 믹서기에 넣고 간 뒤 컵에 따르지 않고 '믹서기 샷'으로 마셔주고요.

또 틈만 나면 침대와 껌딱지가 되는 25세 자취인의 반전 일상!

월드컵은 끝났지만 쉬지 않고 다음 도약을 위해 '부스트 온'하며 아침 운동에 나서는데요.

타이트한 운동 방식을 선호한다는 그는 2시간 넘게 물 한 모금 마시지 않고 불타는 근육을 자랑하는데...!

고난이도 운동에 초집중합니다.

코치도 "이렇게 안 쉬는 사람 처음"이라며 놀랐을 정도.

카타르 월드컵이 낳은 스타 조규성의 반전 일상은 오는 2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방 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