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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르르씨 Review_영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9회 - 오늘 방구뽕씨 얘기 많이 하시네요~ 준호 드디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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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9화




원래 학원가는 버스. 공부를 무진장 시키는 것으로 유명한 '무진학원' 버스였는데요, 이제 학원을 안가는 버스로 변신! 시키려는 방구뽕 씨.




방구뽕 씨는 어린이 해방군 총사령관으로서, 주민등록증 이름도 방구뽕 씨가 맞는데요 ㅋㅋㅋㅋ 성만 한자고 이름은 한글이네요 ㅋㅋㅋ

"어린이는 지금 당장 놀아야 한다. 어린이는 지금 당장 건강해야 한다. 어린이는 지금 당장 행복해야 한다. 애들아 놀자~~~~"


그렇게 방구뽕 씨는 12명의 초등학생을 근처 야산으로 데려갔는데요. 한마디로 어머니가 운영하는 버스를 아들이 탈취해서, 납치한 아이들과 산에서 그냥 놀았답니다.




그 와중에 우리 준호는 사건을 전달해주다가 우영우 속눈썹을 떼주는데요.



일부러 못떼는건지 안떼는건지 "잠시만요~"하면서 계속 다가가는 준호. 어머 표정 스윗해.



한편 영우는 방구뽕 첫 면회 갔다가 오히려 설교를 당하고 ㅋㅋㅋ

"방구뽕이란 이름은 본명입니까? 판사님이 부정적으로 볼까 걱정됩니다."



"제 이름을 말하면 어린이들은 웃습니다. 우영우 따위의 이름에는 어떤 어린이도 웃지 않아요. 적어도 우~우우우우. 우주코딱지. 우주똥꾸멍. 정도는 돼야죠. 어린이는 웃고 어른은 화를 내는 이름을 가지고 그 이름에 걸맞게 사는거, 그게 제가 하려는 혁명입니다."


그렇게 법정에 섰는데요.




"피의자 이름이 뭡니까?"
"방구뽕입니다." 2년 전 개명을 한거라는데요.
"직업이 뭡니까?"
"어린이 해방군 총사령관입니다."

오죽하면 우영우는 피의자가 제대로 답변을 할 수 있도록 시간을 달라고 합니다. "그런식으로 대답하면 구속 당합니다. 아무리 그렇게 말해도 판사님은 무직으로 적습니다."

다시 판사님의 질문,
"피의자 직업이 뭡니까?"
"무직. 으로 적지 말아주십시오. 판사님. 제 직업은 어린이 해방군 총사령관입니다."



캬~~ 대답 하나하나 멋진 방구뽕 씨. 그렇게 구속이 되셨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 놀란 영우 표정 ㅋㅋㅋ

방구뽕 씨 어머니가 로펌에 와서, 아들 구속을 면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자 합니다.




방구뽕 씨는 어린이들을 납치한 그날, 어린이 해방군 입대식을 했다는데요.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적은 학교와 학원, 그리고 부모다."

입대식 후에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도 하고요, 낙엽 뿌리기 놀이도 하고요, 도토리도 줍고요 신나게 놀았다는데요.

방구뽕 씨 얘기를 듣고 완전 홀릭된 우영우. 점심시간에 준호 앞에서 방구뽕 씨에 관해 조잘조잘.



"오늘 방구뽕 씨 얘기 많이 하시네요. 고래 얘기는 한마디도 안하시구. 어휴, 방구뽕씨는 좋겠다~"

준호 질투중 ㅋㅋㅋ

다시 재판 기일. 방구뽕 씨가 심지어 버스 운전사에게 수면제를 탄 미숫가루를 먹인 후 버스를 탈취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데요.




우영우가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이의 있습니다!" 하고 외치자, 바로 방구뽕 씨는 "저는 이의 없습니다."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어린이 해방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습니다. 너그러히 이해 부탁드립니다."ㅋㅋㅋㅋ 강적일세 강적이야.



어쩔수 없이 영우와 준호는 어린이들한테 처벌불원서를 받기 위해 나서보는데요. 영우는 준호를 위해 차도로 걷고 ㅋㅋㅋ 서로 차도로 걷겠다고 난리 ㅋㅋㅋㅋ 택시 문도 열어주고요 ㅋㅋㅋㅋ

그렇게 영우와 준호는 아이들이 밤 9~10시가 되어야 저녁을 먹을 정도로 힘들어 하는 걸 보고 마음이 흔들립니다. 그런 아이들이 방구뽕과 같이 주웠던 도토리를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네요. 아 짠해라...

결국 방구뽕 씨 엄마는 학부모들 앞에 무릎을 꿇고 '우리애가 정상이 아니다. 정신이 아프다'라면서 선처를 구합니다.

그러나 영우는 학부모들이 다 돌아간 후에 방구뽕 씨 엄마에게 말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방구뽕 씨를 이해 못하는 건 어른들 뿐입니다."

그러나 증인석에 나온 의사 또한 '피고인이 과대망상증 환자'라고 증언하고요.




그 때 법정 안으로 들어오는 고래 한 마리!! 고래가 법정에 들어온 건 처음이야!!! 게다가 크기도 완전 크고, 영우랑 눈까지 마주쳤다고!!!

"저 증인에게 추가 질문하겠습니다. 증인은 자물쇠반이 뭔지 아십니까? 이런 사실을 아시고도 피고인은 여전히 피고인이 망상장애 환자라고 보십니까?"




피고인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는 것 같은 영우. 민석 변호사가 말리려는데 방구뽕 씨가 더 들어보자며 말립니다. 영우 변호에 오히려 감동을 받는데요.

"피고인은 도덕적으로 비난을 받아 마땅한 죄를 저지른 파렴치범이 아닙니다, 피고인은 사상범입니다. 저는 피고인의 변호인으로서 피고인의 사상 그 자체를 변호하려 하는 겁니다."

방구뽕 씨의 사회를 보는 잣대, 눈, 사상이 평범한 우리들과 다른 것 뿐이라는 주장인데요.

재판장은 방구뽕 씨에게 묻는데요.
"피고인은 죄를 반성합니까?"
"아니요. 반성하지 않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이와 같은 범죄를 또 저지를거에요?"
"네"

이제는 가중처벌까지 받을 수 있는 상황. 결국 방구뽕 씨의 부탁을 받아, 방구뽕 씨가 최후 변론을 하는 날 어린이들이 방청하게끔 하는데요. 어린이들에게는 성적향상을 위한 현장실습이라고 꼬시고요 ㅋㅋㅋ

그 와중에 영우는 준호 짐까지 들어주는데요. "변호사님, 저한테 왜 그러세요. 저한테 잘해주시잖아요. 이젠 제 짐까지... 왜그러시는거에요. 제가 변호사님께 실수한 거 있어요?"

"저는 그냥...좋아해서요. 좋아해서 잘해줬습니다."




또 놀란 준호 ㅋㅋㅋㅋㅋ

드디어 방구뽕 씨의 최후 변론일.




아이들 앞에서는 준호가 이똥꾸멍, 우영우는 우주코딱지로 소개되었는데 ㅋㅋㅋㅋ 방구뽕 씨의 영향을 확실히 받은 영우 ㅋㅋㅋ



"비석치기, 술래잡기, 말뚝박이, 고무줄놀이 나중엔 너무 늦습니다. 불안이 가득한 삶속에서 행복으로 가는 유일한 길을 찾기에는 너무 늦습니다. 하나, 어린이는 지금 당장 놀아야 한다. 둘, 어린이는 지금 당장 건강해야 한다. 셋, 어린이는 지금 당장 행복해야 한다."


어린이들과 멋지게 최후 변론을 한 방구뽕 씨.




그때 또 고래를 본 영우. 오늘은 고래 두 번 보네요~

그리고 준호는 권민우에게 누군갈 좋아하는 그 다음이 잘 상상이 안간다고 털어놓습니다.

보통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엄청난 각오가 있어야 할 것 같고, 더 힘들어질까봐 무섭고. 준호가 현실적인 고민을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권민우는 그게 우영우인줄 모르고 "얼마 못갈거 같은 마음 아니면, 가" 라는 한마디를 하는데요. 그렇게 준호는 영우에게 달려갑니다.




마침 회전문 앞에서 쿵짝짝을 하고 있던 영우 ㅋㅋㅋ 준호가 회전문을 잡아줬는데요.

"저 할말 있어요. 좋아해요. 너무 조아해서 제 속이 꼭 병든 것 같아요."




마지막, 우영우 아빠를 찾아온 태수미!!! 두둥!!!
기자한테 사진까지 찍혔습니다.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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