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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르르씨_영화 드라마

‘금수저’ 15회 이승천 아빠 이철 죽음 ⭕️ 서준태 자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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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 15화

지난주 이철(최대철)이 진짜 이승천(육성재) 대신 서준태(장률)의 칼에 맞았는데요.. 결국 병실에서 운명을 달리했습니다.




14회 마지막장면 너무 슬펐죠..

‘금수저’ 14회 이철, 황태용 진짜 아들인줄 알아..대신 칼 맞음 ⭕️ 충격엔딩

# 금수저 14화 황현도(최원영) 회장이 금수저를 사용했던 것으로 마무리된 지난 화. '금수저' 13화 황현도(최원영) 회장 금수저 사용 반전 ⭕️ 최종 빌런 #금수저 13회 회장 황현도(최원영) 역시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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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혜(한채아)는 이철의 죽음을 알고 통곡하고... 진짜 황태용은 이승천을 붙잡고 누구 짓인지 캐물었는데요.


이승천은 서준태 짓이라고 말하고 그를 찾아 뛰쳐나갑니다. 서준태는 서영신(손여은)을 찾아와 몸을 숨기는데.

“누난 왜 아무것도 안 물어?” 서영신은 “사정이 있었겠지.”라며 서준태를 그냥 감싸고.

서준태는 서영신이 나가자 바로 황현도(최원영)를 찾아 가는데요.




“내가 이렇게 된 건 다 매형 때문이야. 황현도 죽여버릴 거야!”라며 서준태는 방을 나서는데.

이승천이 “왜 아빨 죽였어!”라며 달려들고.




서준태는 “뭐라는 거야!”라며 칼을 들이댑니다. 이승천이 칼날을 겨우 막고 있을 때 황현도가 서준태에게 권총을 겨눕니다.

“당신은 늘 이런 식이지. 거짓말하고, 뒷통수치고! 쏠테면 쏴!” 그러나 황현도는 실실 웃으며 “이 상황을 어떻게 정리할 지는 천천히 생각해보자.”라며 서준태를 달래는데요.

“누난 매형 말 절대 안 믿는다고 그랬어. 그 말 믿을 걸. 왜 매형 말 들었을까. 난 매형 좋아했거든. 내가 매형 닮았다고 할 때, 좋았어.”

황현도는 안색도 바꾸지 않고 “널 망친 건 내가 아니라 네 엄마야.”라고 말합니다.

“엄마...?”

서영신.”

황현도는 “선택은 네가 하는 거야.”라며 권총을 그냥 놔두는데요.




충격받은 서준태는 총을 들고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던 서영신에게 다가가는데.




“누나가 엄마였어?”라며 다그쳤지만 서영신은 끝까지 진실을 밝히지 않았고.




서준태는 총을 자신에게 겨누고 쏴버립니다. 충격적인 서준태의 결말..

한편 진짜 이승천은 아버지 죽음 이후 달라지고 있는데요. 돈만 쫓지 않고 주변을 살피겠다고요.

금수저는 마지막회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과연 어떻게 엔딩을 맞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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