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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르르씨_영화 드라마

‘금수저’ 14회 이철, 황태용 진짜 아들인줄 알아..대신 칼 맞음 ⭕️ 충격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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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수저 14화

황현도(최원영) 회장이 금수저를 사용했던 것으로 마무리된 지난 화.


'금수저' 13화 황현도(최원영) 회장 금수저 사용 반전 ⭕️ 최종 빌런

#금수저 13회 회장 황현도(최원영) 역시 금수저를 가졌던 것으로 대반전이 일어났습니다! 지난주 이승천 눈앞에서 황태용(이종원)과 황현도가 마주치며 끝났었는데! 생일날 친부모를 만나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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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금수저를 이용해 부잣집 친구의 자리를 빼앗았던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알고 보니 그는 황태용(이종원)의 친아버지도 아니었던…!

본래 황현도는 권요한이었고, 금수저를 이용해 부자인 황현도의 삶을 대신 살게 된 것인데요.




“현도야, 결국 네가 진거야.”

도신그룹과 본 황현도의 아내까지. 진짜 황현도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

이승천(이종원 분)이 아버지 황현도 회장을 생일날 봤음에도, 다시 부잣집 아들 황태용으로 돌아가지 못했던 것도 바로 황 회장이 친아버지가 아니었기 때문!

황현도 역시 황태용이 수저를 사용했음을 다 알고 있는데요. 다시 바뀐 아들 황태용(육성재) 모습에 흡족해 합니다.

“오늘 기업인 간담회가 있는데 너를 후계자로 소개할 거다. 이게 내가 너에게 주는 생일선물이다”




이날 나주희는 이승천(이종원)에게 “나 너랑 승천(육성재)이 사이에 있던 일 다 알게 됐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까 아직도 믿어지지 않지만 이제는 너가 황태용이라는 거 안다”고 말했고




이승천은 “난 내가 황태용으로 살았던 기억 같은 게 없다. 하나도 기억이 안 난다. 우리 엄마는 어떤 사람이었느냐”고 물었습니다.

황태용(육성재)은 오여진에게 이별을 고하는데요. 아무래도 나주희가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되었기 때문.

“널 진심으로 사랑하고 싶었다. 힘들 때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웠다. 근데 우리는 여기까지다. 그만 헤어지자”

열받은 여진은 이승천의 친아버지 이철을 찾아가, 가난한 이승천이 부자 황태용으로 살아가도록 놔두라고 하는데요.




이미 이철은 이승천 금수저로 밥을 먹은 후라서, 그가 왜 부모를 버렸고 어떤 말들을 내뱉었는지 다 알게 됩니다. 맴찢..




승천은 계속 태용으로 살아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는데요. “나 황태용으로 산 10년 쉽지 않았다. 그래서 황태용으로 살아가야 한다. 돈 때문이다. 그럼 안 되냐”

이철은 친아들 승천(육성재)이 괘씸해 내쳐보기도 하지만 이내 부자 태용(육성재 분)으로 살아가길 바랍니다.




이철은 이날 황태용을 만나 “아들 친구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부자, 기업 후계자가 되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 금수저로 살아가는 기분은 어떠냐”고 물었습니다.




그러면서 어릴 때 승천이가 쓴 시를 주며 “꼭 좋은 기업가가 되길 바란다”고 아들을 응원하는데요. 맴찢..




한편 교도소에서 탈옥한 서준태!




그는 후계자 자리를 아들에게 주겠다는 황현도 회장에게 반감을 가지고 있죠. 이에 황태용을 찾아가 칼을 휘두르는데…!



그때 나타난 이철이 아들을 구하기 위해 대신 칼에 찔립니다. “승천아, 넌 내 아들이야”

'금수저' 13화 황현도(최원영) 회장 금수저 사용 반전 ⭕️ 최종 빌런

#금수저 13회 회장 황현도(최원영) 역시 금수저를 가졌던 것으로 대반전이 일어났습니다! 지난주 이승천 눈앞에서 황태용(이종원)과 황현도가 마주치며 끝났었는데! 생일날 친부모를 만나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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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다 알고 있었던 아빠. 과연 진짜 아들 대신 죽었을지? 아 이번 화는 아빠 때문에 눈물 콧물 다 뺐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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