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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르르씨_영화 드라마

‘금수저’ 최종화 ⭕️ 찐승천 독살 반전 황현도 마지막규칙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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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수저 16회 마지막회




황태용(이종원)은 금수저를 환불하러 할머니(송옥숙)을 찾아갔는데요.




“그런데 할머니. 이런 거 왜 파는 거예요?”
“하도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하니까 이런 거라도 파는 거지!”

황태용은 진짜 이승천(육성재)가 수배됐다는 소식을 듣게되는데요.

할머니와 대화하다가 얻은 실마리!




황태용은 이승천에게 전화해서 “황현도의 금수저를 찾아! 그는 마지막 규칙을 몰라! 금수저는 가까운 데 있을 거야!”라고 알려줍니다.

마지막 규칙은 바로, 다른 사람이 금수저로 밥을 먹으면 주인의 기억을 모두 볼 수 있다는 것이었죠.

이 때문에 진짜 이승천 아버지도 승천이 부모를 바꿨단 사실을 알게 되었었는데요.

진짜 이승천은 엄마에게 찾아가 좋아하는 만둣국을 해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알렉스 부의 미술관에서 황현도의 금수저를 찾아다가 밥을 먹는데..!




황현도가 진짜 황현도를 죽이고, 나주희 아버지도 죽이고, 서준태의 자살을 종용하고, 또 비자금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또한 자신의 진짜 아버지 이철에게 어떤 폭언을 퍼부엇는지 모두 알게됩니다!

그렇게 황현도 집에 간 진짜 이승천. "금수저로 밥을 먹으니 보이더라. 당신의 범죄, 돈, 회장님이 죽인 끔찍한 순간들, 그 모든 순간을 다 봤다"고 말합니다.




"당신에게 기회를 주러 온거다. 모든 죄를 고백하고 자수할 기회.”

"난 말이야 자식을 원하지 않았어. 나처럼 너처럼 부모를 배신하는 자식은 필요없다고 생각했지. 돈은 절대 배신하지 않으니까. 그런데 너를 보면서 기뻤다. 흐뭇하고 뿌듯했다. 너가 진짜 내 아들이면 어땠을까"




이승천은 "아직 기회가 있다"고 했지만, 황현도는 "글쎄. 이 손에 많은 피를 묻히면서 살아왔는데 자수하고 사죄하고 그게 가능할까. 나는 그냥 내가 살던 방식대로 살거야"라며 목을 조르는데.

이승천과 황현도가 몸싸움을 벌이는 동안 진짜 황태용이 나타나 이를 말렸고, 동시에 오여진(연우)은 방송에서 황현도의 살인장면을 공개합니다.




결국 황현도는 경찰에 체포되고, 비자금으로 조성했던 2조 이상은 승천이 NGO에 기부해버림 ㅋㅋ




그렇게 해피엔딩인줄 알았으나…! 진짜 이승천은 황현도의 음모에 걸려 독약을 탄 주스를 마시고 죽는데…?



그리고 시간이 흘러 진짜 황태용은 작가가 되어 웹툰 ‘금수저’ 작품을 발표합니다.

인터뷰에서 부모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면서

“제게 금수저가 무엇이냐고 물어보셨죠? 제가 바로 금수저입니다.”

‘금수저’ 15회 이승천 아빠 이철 죽음 ⭕️  서준태 자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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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용은 죽었지만 황현도는 형집행정지 신청으로 풀려나는데요.

인간은 어차피 불공평하다는 것.




황현도는 멀쩡해 보였지만, 정신이 반쯤 나가있는데. 서영신(손여은)이 꾸준히 약을 먹인 결과인 듯 하네요.




“걱정마, 승계 마무리 될 때까지 죽이진 않을테니까. 그런데 정말 몰랐어? 준태가 당신 아들인거. 죗값 치러.”

역시 서준태는 가짜 황현도의 진짜 아들이었군요. 그렇게 끝나는 줄 알았으나 또 반전이 있었으니…!

알고보니 진짜 이승천이 죽기 전, 황현도의 몸을 탐내는 사람으로 인해 또 몸이 바뀌었고




나주희는 인터뷰를 하러 갔다가 진짜 이승천을 만나게 되는데요. 진짜 이승천은 예전 기억이 없지만 황태용이 쓴 웹툰 금수저는 보았습니다.

“세상은 여전히 불공평하다. 하지만 눈부시게 아름다운 황금빛 노을은 공평하다. 이 순간을 사랑할 줄 아는 나는 부자다"

꼬이고 또 꼬인 결말. 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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