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꺄르르씨_TV 예능

‘구해줘홈즈’ 188회 ⭕️ 신사역 or 용인 신축 오피스텔 예산 3~4억대

반응형

# 구해줘홈즈 188회

이날 방송에서는 16년 만에 합가를 결심한 자매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는데요. 의뢰인의 동생은 스무 살에 캐나다로 유학, 16년간의 유학 생활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하네요.




원하는 지역은 언니의 직장이 있는 신사역까지 자차로 1시간 이내, 동생 직장이 있는 용인 동백역까지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의 지역을 희망했습니다.

방은 2개 이상으로 신축급 또는 깔끔한 리모델링이 된 곳을 바랐으며, 도보권에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을 희망했고요.

가장 중요한 예산은 전세가 3억 원대에서 4억 원대 중반까지 가능하다고!

이날 의뢰인의 최종선택을 받은 매물은 바로 용인 수지구에 위치한 <쓰리룸 살자매>

신축 주거형 오피스텔인데, 1충 매물인 점이 아쉽긴 하지만 인테리어가 너무 아늑하고 좋았어요!




짧은 복도식 현관을 들어가면?




메이플 시럽(?) 컬러의 우드톤 거실이 나타납니다. 마치 모델하우스 같기도 하고, 굉장히 아늑하네요.




1층이라서 좋은 점은 다른 층보다 층고가 높아서 통창+ 개방감이 뛰어나다 하네요.




85제곱미터인데 주방의 수납공간이.. 완벽합니다!




화가날 정도의(?) 수납력과 능구렁이(?) 처럼 나오는 서랍장. 사각지대 없이 야무지개 쓸 수 있겠네요. 이런 거 좋아.



거실과 주방 사이 공간엔 팬트리까지 있어요! 요새 이런 게 유행인가.

무엇보다 이 집은 방이 3개인데, 꽤 넓은 편.




안방에는 드레스룸에다가 화장실 샤워룸까지 있어서 자매 쟁탈전이 좀 있겠구요




두 번째 방도 다행히 안방 못지 않게 큰 편.

세 번째 방이 좀 작은데, 드레스룸이나 게스트룸으로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관 앞에 위치한 마지막 문을 열면, 작지만 화장실. 욕조가 있긴한데 살짝 짧은 듯?




자매는 이 매물이 방 3개인데다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전세가는 4억 5천만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