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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르르씨_TV 예능

‘구해줘!홈즈’ 181회 : 에펠탑뷰 파리 펜트하우스 ⭕️ 밀라노 의자왕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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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해줘! 홈즈’ 181화

‘파도파도 홈서핑’ 글로벌 특집으로 진행된 구해줘홈즈!




지난 4년 동안 가장 발품을 많이 판 코디 두 명에게 해외 발품 연수가 주어졌는데요.

복팀에서는장동민, 덕팀에서는 김숙이 최다 발품러로 선정돼 각각 파리와 밀라노의 독특한 집을 파헤칩니다.

파리: 360도 에펠멍 하우스


먼저 장동민이 나가있는 파리! 에펠탑이 도보로 15분 내에 있는 파리 8구역 시내로 가보는데요.

파리 7층 펜트하우스. 파리는 1층을 0층으로 부르기 때문에, 한국으로 치면 8층인데요. 파리는 건축 층수 제한이 있어서 7층이면 꽤 고층이라고 하네요!




현관을 열쇠로 열어보는 아날로그 갬성!




입구부터 파리 갤러리 느낌이 물씬 풍기는데요. 실내에서도 신발을 신고 들어가봅니다. 때문에 신발장이 없다는 것!



아기자기한 것이, 파리 감성이 낭만적인 주방과 다이닝공간이 반겨주는데요.

집 연식에 맞게 고풍스러운 고가구로 인테리어를 해놨습니다.




파리 발코니뷰도 정말 낭만적인데요. 거의 비슷한 높이의 집들이 있는 파리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진짜 유럽풍 주방! 우리나라는 대면형 주방이 요새 유행이지만, 파리에서는 완벽하게 거실과 분리를 해놨네요.




화장실은 좁지만 야무지게 샤워실, 변기, 세면공간이 분리되어 있고요.




펜트하우스 답게 2층으로 올라가보는데요. 거실에서 야외 발코니로, 그리고 에펠탑 뷰로 야무지게 이어지는...!



와... 엘베탑이 보이는 루프탑에서 아침엔 커피, 저녁엔 맥주를 마시는 기분이란 어떤걸까요?

알파룸도 감성이... 눈오고 비오는 날 정말 장난 아니겠어요.




방도 포근한 앤티크 감성 그자체! 머리 맡에서는 에펠탑이 보이고요.




베란다에서는 또 계단이 이어지는데요. 완벽하게 360도로 뻥 뚫린 공간, 물론 에펠탑이 보이는 옥탑이 나옵니다.




파리는 1년 중 7개월이 야외 활동하기 좋은 온화한 기후여서, 베란다 많은 집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이탈리아: 밀라노 의자왕 2층집


덕팀 김숙은 이탈리아 밀라노의 집을 구경하기로 하는데요. 투로역에서 7분, 역세권에 있는 바로, 이 집입니다.



밀라노는 비교적 현대식 건물이 많다고 하는데요. 2019년 준공한 반전매력이 있는 아파트!




문 열자마자 초록이들이 반겨주는 플랜테리어가 대단한데요.

아파트인데 무려 수영장이 있다는!

그리고 수영장은 바로 거실과 이어지는데요.




마치 가구 박람회와 같은 각기 다른 빈티지 가구들이 모여있는 큰 거실!




1940년대~1970년대 가구들이 박물관처럼 모여있어요.




방송이라 거실 크기가 짐작이 안되지만, 이정도 가구가 다 들어가려면 역대급 크기이긴 하겠네요.




그리고, 무려 6미터 이상의 책장이 있는데요.




책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꺼내면 돼요 ㅋㅋㅋ 이렇게 보니까 정말 거대한 책장 ㅋㅋ

이 집의 주인은 어떤분이실지 사뭇 궁금 ㅎㅎ


2층에도 미니거실이 있고요. 집 안 자체가 갤러리 같은데요.

이탈리아는 낮과 밤에 쓰는 공간을 각각 분리하는 걸 선호한다고 합니다. 0층은 낮에쓰는 공간, 1층엔 밤에 쓰는 공간 이렇게요!




방은 올리브그린색으로 아늑하고. 여기도 의자가 ㅋㅋㅋㅋ 의자왕 답네요.




드디어 정체를 드러낸(?) 집주인. 30년 동안 국제 광고회사에서 포토그래퍼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쩐지 감각이 남다르더라고요!




빈티지 의자는 15년째 모으고 잇다고 합니다. 특히 미국의 찰스임스 디자이너의 의자를 모으고 잇다고. 집에 있는 총 의자는 66개, 창고에 30개 더 있다고 ㅋㅋㅋ

오늘 구해줘 홈즈는 매매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약간 아쉬운 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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