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 161화 - 고양 향동지구 / 산책로 1분컷 ‘꽉잡아 통창’ / 1인 가구 / 예산 3억원 / 최종 선택

# MBC ‘구해줘! 홈즈’ 161회

이날은 프로 입단 2년차 고양시 소속 농구선수가 의뢰인으로 나왔는데요.

현재 구단에서 제공된 숙소에서 살고 있지만, 기간 만료로 새 집을 구해야 한다고 합니다.

지역은 홈구장이 있는 고양체육관에서 자차 30분 이내의 곳으로 방 2개와 화장실 1개가 있었으면 한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예산은 전세가 2~3억 원대까지 가능!

오늘 의뢰인이 최종 선택한 매물은 고양시 덕양구 향동지구에 있는 꽉잡아 통창!

저도 가장 마음에 든 매물이었는데요, 의뢰인의 원픽이었던 매물 함께 보실까요?

들어가자마자 눈에 띄는 'ㄱ자' 통창 거실인데요.

이 건물만 옆집이 없어서 이 같은 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ㄱ자' 통창 옆에 또 하나의 창이 있어서, 마치 액자 같기도 하고 너무 싱그럽고 예쁘네요.

바로 앞에 1분 컷으로 산책로가 펼쳐져 있기에 가능한 뷰!

농구코트와 운동시설도 밀접해 있습니다.

층고도 243m로 매우 높습니다.

거실 뷰가 만에 하나 질린다면, 거꾸로 보라는 곽윤기 인턴 코디 ㅋㅋㅋㅋㅋ

주방은 아담하긴 하지만, 1인 가구에게는 더없이 만족스러울 것 같아요.

3구 가스레인지 등 기본 옵션이 충분하고요.

박나래 코디는 거실과 주방 사이 공간에 다이닝 테이블을 추천했어요.

요새 유행하는 6인용을 가로로 길게 두어도 괜찮을 것 같고요.

안방까지도 통창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침대 하나만 딱 두어도 얼마나 느낌있고 좋겠어요?
아침에 커피 한잔 들고, 욜라 느낌있어 ㅋㅋㅋㅋ

냉 난방비를 아낄 수 있는 삼중창입니다.

화장실도 호텔 스타일로 깔끔하니 고급스럽습니다.

의뢰인은 공원 바로 앞에 병원이 있는 것도 선택에 한 몫 했다고 하는데요.

곽윤기 인턴 코디가 운동선수에게 병원은 필수 조건이라고 하더니, 역시 운동 선수의 마음을 알아봤네요.

꽉잡아 통창! 이 매물의 가격은 의뢰인 한정으로,
전세가 3억원 입니다!

제가 살고 싶을 정도로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구해줘!홈즈’ 161화 - 사상 최초! 아파트 세대분리 모델 / 진관동 반반 하우스 / 예산 3억원   

‘구해줘!홈즈’ 161화 - 사상 최초! 아파트 세대분리 모델 / 진관동 반반 하우스 / 예산 3억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