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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시즌3 - 10회 2천억/5천억/주단태 정신병원 펜트하우스 시즌3, 지난주에는 천서진과 주단태가 서로 뒤통수 칠 궁리를 하다가 호되게 당하고 몸싸움을 하다 끝났습니다. 심수련과 살아돌아온 로건리의 계획대로 였는데요. 이번주는 왜 때문에 11시30분에 끝나 '나혼자산다’ 앞부분을 놓치게 하는 것? 그나저나, “주단태!!” “천서진!!” 서로 엿먹였다며 주단태는 천서진 머리끄덩이를 잡고, 천서진은 주단태의 뺨을 후려치는데요. 천서진은 “청아 재단 당장 넘기고 꺼져”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멀리서 둘의 싸움을 지켜보던 로건리는 “제대로 싸움이 붙었네요, 수련 씨가 말한 것처럼”이라고 말하네요. 오윤희를 1차 가해한 범인은 주단태, 2차 가해한 범인은 천서진, 시신 유기를 지시한 것도 주단태. 심수련은 더 이상 경찰도 사법도 못 믿겠다며 직접 심판하겠다고 합니..
‘남과 여' (A MAN AND A WOMAN) - 사랑의 온도차이 은근히 숨어있는 명작 '남과 여'입니다. 불륜이란 다소 자극적인 주제임에도 극적인 스토리는 없지만, 잔잔함이 울렁입니다. 오고 가는 눈빛과 절제된 감정들... 그 잔잔한 스토리만큼이나 새하얀 핀란드 설경을 차분히 즐기는 편도 좋겠습니다. 처음엔 영화 제목이 다소 밋밋하다 생각했으나, 영화를 다 보고 난 후 곱씹을 수록 이보다 더 좋은 제목을 붙이긴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윤기 감독에 공유, 전도연 주연의 영화이며, 현재 넷플릭스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청소년 관람불가입니다. 아픈 가정과 절제할 수 밖에 없는 감정 주인공 상민(전도연)은 멋진 커리어우먼입니다. 당당하고 도도해 보이는 그녀는 무엇 하나 부족할 게 없어 보이지만, 딱 하나 자폐아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변기의 물을 마시는 ..
멋진 하루 - 돌아서지만 웃을 수 있는 이윤기 감독의 영화들을 우연치 않게 정리하다가, 잠시 잊고 있었던 영화 '멋진 하루'(2008)가 생각이 났습니다. 일본 타이라 아즈코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하정우의 능글능글한 연기와 전도연의 내공 9단 연기를 볼 수 있습니다. 이윤기 감독 영화의 특성상, 특별한 스토리보다는 주인공들의 감정선을 따라 즐기는 맛이 있습니다. 아, 이윤기 감독의 다른 영화에 비하면 스토리가 그나마 특별하기는 합니다. 그럼에도 '멋진 하루'라는 제목을 붙일 만큼, 뭐 대단한 스토리도 아닙니다. 그렇지만 맨 마지막 전도연이 돌아서며 허탈하게 피식 웃는 장면을 보면 - 아 어쩌면 정말 멋진 하루였겠구나 -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 영화는 맨 마지막 이 장면을 보기 위해, 나머지 120분을 봐야 한다고 말해도 ..
유 퀴즈! 118회 - 1초의 승부사, 최고 매출 1분에 1억 임세령 SH 수요일 밤이 기다려지는 이유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번 주는 1초 만에 무언가를 사로잡는 사람들이 인터뷰 주인공이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생방송에서 1초 동안 절묘한 싸움을 하는 쇼호스트, 임세령 편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큰 자기님은 쇼호스트로 일했어도 대성했을 듯 하지만 오늘의 주인공은 홈쇼핑에서 자주 뵙던 그분, 벌써 20년 차라고 하네요. 자칭 ‘전문 상업방송인’ 주로 패션 전문 쇼호스트인데, 알고 보니 우여곡절도 많았대요. 키가 커서, 팔뚝 만한 고등어가 손바닥만 하게 보이는 역효과가 ㅎㅎ 복숭아가 자두 같아 보이고? 몸을 접어봤는데 안됐대요 ㅎㅎㅎㅎ 냉장고를 팔아도 냉장고가 작아 보이고 ㅎㅎ 화장품은 보이쉬한 성격 때문에 안됐다고 ㅎㅎㅎ 다행히 당시 유행 제품이 MP3 플레이어랑 디지털카메..
유치하지만 보게되는 영화 '해치지 않아' 죽어가는 동물원을 살리기 위해 인간이 탈을 쓴다? 웹툰 원작 영화는 웹툰과 비교하면, 사람이 죽어가는 동물원을 살리기 위해 탈을 쓴다는 기본 설정은 같지만 내용은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 웹툰에서는 동물원 폐업에 충격받은 철수가 주인공이지만, 영화에서는 로펌 수습 변호사 태수가 동물원을 되살려 높은 값에 판매하라는 미션을 받습니다. 사람들이 동물 탈을 쓰고 동물원에 있는다는 설정이 어찌보면 유치하고, 세상 동떨어져 보입니다. 생명체를 좁은 공간에 가둔다는 것이 동물이나, 인간이나 모두 같은 생명체로써 옳지 않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던 걸까요? 중간중간 재벌들의 이윤 극대화를 위한 부동산 알박기 등 사회적 이슈와 버무렸긴 하지만, 큰 의미를 놓지 않고 본다면 그냥 가볍게 킬링타임용으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결..
안싸우면 다행이야 41회 - 황도 어디? 불청객 농구부 또 등장!!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를 자주 보는 편은 아닌데요, 유일하게 재미있게 본 편이 천혜의 섬 ‘황도’ 편입니다. 황도 2호 주민이자 청년회장인 안정환은 100% 핸드메이드로 하우스를 만들어 머물고 있는데요. 이전 편에서 최용수와 허재, 현주엽 4명은 농구부 대 축구부로 캐미를 보여줬죠. 특히 최용수, 허재는 자발적으로 하루 더 머물면서 황도에 대한 애착을 보여줬는데요. 돌아온 황도! 초대장도 없이 허재와 현주엽이 들이닥치는데. (황도는 충남 보령시 오천면에 있는 외딴섬이라고 합니다) 현주엽은 지난 번에 남자 주먹만 한 크기의 ‘섭’(자연산 홍합)을 못 먹었기 때문에 왔고, 허재는 배에 몰래 탑승해 따라왔나 봐요. 급기야 안정환 ‘청년회장’ 자리까지 노려봅니다ㅎㅎ 태풍을 대비해 이장님과 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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