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 짠하지만 답답하네
명품 영화배우들이 TV 스크린에 떴다 배우 정재영, 문소리 주연으로 화제를 모은 MBC 새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입니다. 그 외 이상엽, 김가은, 안내상, 김남희 등이 출연합니다. 6월 23일 첫 방송을 했으며, 총 16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입니다. '마녀의 법정', '동안마녀'를 집필한 정도윤 작가의 작품으로, 오랜만에 오피스 물을 보는 것 같네요. 먼저 보는 캐릭터 소개 최반석(정재영)은 22년 차 개발자로, 60세 정년을 채울 때까지 개발자로 일하고 싶어 했지만, 사업이 매각당하는 바람에 인사팀 부장으로 발령을 나게 됩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듯이, 사표 내기가 말만큼 쉽지가 않죠. 8살 난 딸내미 선이와 전세 대출금이 그의 발목을 붙잡습니다. 어떻게든 인사팀에서 버티다가 다시 개발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