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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르르씨 Review_영화 드라마

브리저튼(Bridgerton) - 코로나시대, 영화로 영국여행 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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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4일 시즌1이 개봉됐으며, 총 8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회당 러닝타임은 평균 1시간 내외입니다. 시즌2도 2021년도 개봉이 확정됐다고 합니다. 여주인공 브리저튼은 8남매이고, 한 시즌 당 한 명씩 주인공이 돌아가며 총 시즌8까지 나온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관람등급은 노출 수위가 있어 18세 관람가입니다. 여주인공은 피비 디네버, 남주인공은 레지 장 페이지가 맡았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히트' 시리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브리저튼’(Bridgerton)은 줄리아 퀸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라임스의 넷플릭스 첫 제작 드라마로, 2020년 12월 최고 기대작이었습니다. 공개 이후 넷플릭스 스트리밍 5위까지 올랐으니 소위 말해 대박을 친 드라마입니다.

‘브리저튼’은 1800년대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영화 배경지와 건물, 전원풍경, 등장 인물들의 화려한 헤어스타일과 의상 등을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겁습니다. 영국 시대극 마니아라면 놓쳐서는 안 될 드라마입니다.


또한 ‘브리저튼’은 인종에 대한 편견을 깬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영국의 왕이 흑인을 사랑해서, 흑인 왕비를 맞이한다는 설정이고, 따라서 인종차별 없이 모두 잘 지내고 있음을 가상의 시대적 배경관으로 하고 있습니다.

일반 시대극과는 달리 노출 장면이 있어서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즌2에서는 노출 수위가 더욱 세진다고 하니 감안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스포일러 다소 있는 스토리

브리저튼 가문의 장녀인 다프네 브리저튼과 헤이스팅스 가문의 상속자이자 귀족인 사이먼 헤이스팅스가 런던 화교계에 등장해 만남부터 결혼까지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브리저튼가는 홀어머니에 8남매가 있는 자작 가문입니다. 모두 외모가 뛰어나고 집안도 화목합니다. 그중 여자 주인공인 다프네는 넷째 딸로, 결혼 적령기가 되어 화교계에 등장해 많은 남자들의 주목을 받습니다. 여왕에게도 흠잡을 데 없다는 극찬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다프네는 정작 청혼을 받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다프네는 본인의 부모님처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 생활을 하고 싶어 하고 싶어 합니다. 또 본인이 8남매인 것처럼 많은 자녀를 낳고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오빠 앤소니의 과잉보호로 인해 결혼 위기에 처합니다.

한편, 사이먼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신분을 상속받았으며, ‘헤이스팅스’ 공작으로 시대 최고의 바람둥이로서 이름을 날리고 있습니다. 결혼에는 관심이 없지만 공작이기에 할머니 레이디 댄버스를 따라 사교계에 발을 내딛게 됩니다. 사이먼은 자신에게 쏟아진 관심이 부담스러워 다프네와 계약 연애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서로 사랑에 빠진 척 연기하는 다프네와 헤이스팅스 공작. 두 사람은 끝까지 사랑에 빠지지 않고 버틸 수 있을까요? 전체적인 스토리는 예상 가능하나, 보는 재미가 있는 드라마였습니다.



명대사

“우리는 하루하루를 사랑하기를 선택한거야. 그것은 선택이야. 그 선택은 절대 미뤄져서는 안 되는 거지”

“진심으로 구애한다면 꽃을 보낼 필요도 없소. 당신 집에서 5분만 단둘이 있으면 충분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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