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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르르씨 Review_영화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12화 - 백이진 나희도 전남친에 분노 / 스무살 첫키스 / 지승완 자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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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물다섯 스물하나 12회




희도는 엄마와 화해하는 듯 하더니 대학을 안가고 실업팀을 간다고 해서 또 다툽니다 ㅋㅋㅋㅋ




백이진 회사네 문지웅이 찾아왔는데요. 백이진이 신청한 나희도 사진 달랑 1장 주러요. 이진은 민망해 하고 ㅋㅋㅋ




한편 지웅은 당시 신창원 검거로 유행했던 티셔츠를 입고 다닙니다. 미쏘니였나 ㅋㅋㅋ



그러다가 상습적으로 지웅을 때린 학주가 나타나서 지웅을 또 때리고..불의를 참지 않는 지승완은 경찰에 신고했는데요.

경찰은 교내 체벌이 금지이긴 하지만 체벌에 관한 건 학교에 일임하고 있다며 학주 편을 들고요.

이진은 경찰서에 취재하러 갔다가 승완이 교내 체벌로 신고했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하필 이진 동기 기자가 '학생들이 싹퉁머리 없이 경찰에 신고한다'며 취재를 왔는데요.




이진이 나타나 "얘 내 사촌동생이야. 인터뷰 하지마"하면서 승완을 구해줍니다.

"인생 재미없다더니, 재밌는 사고를 쳤네?" "전 제가 비교적 똑똑한 편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아니였어. 인생 헛살았어"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는데요. 희도와 유림 두 사람의 다큐멘터리가 방송에 나옵니다. 안테나로 방송 수신하던 시절 ㅋㅋㅋㅋ 기억난다 기억나




백이진은 대구에서 현장연결을 하는데요. 비가 오는 바람에 수첩에 써놓은 글씨가 다 번짐 ㅋㅋㅋㅋ 예전 노트북 전원이 나갔을 때 환영이 겹치면서 ㅋㅋㅋㅋ




하지만 달달 외워서 기어코 해내고! "많이컸다 우리 백기자!"




그리고 이진은 희도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불어 쓰는 관광객이 짐을 찾고 있어요. 이진은 영어할 줄 모르냐며 당황해 하는데, 희도가 유창하게 불어로 상황을 해결해 주고.




놀란 백이진 ㅋㅋㅋ "좀 멋있는데, 나희도?"




비오는데 우산도 같이 밀착해서 쓰고요~~~ 나희도 심쿵




호텔 앞에서 헤어지기 싫었던 희도는 이진에게 '유림이가 우산 사오라고 했다'면서 이진을 끌고 가고 ㅋㅋㅋ 내심 이진과 계속 우산을 같이 쓰고 싶었던 희도




"작년에 너랑 지금의 너가 참 다른 것 같애. 내년엔 또 달라지겠지? 스무살이니까? 계속계속 오래 보고싶다"




희도와 헤어지고 나오는 길. 희도 전 남친이 이진을 불러내는데요.

"저..알콩이 못잊었어요. 친하시니까 말 전해주실래요? 제가 못잊고 기다리고 있다고" "기다리지 마세요. 그놈의 알콩인가 그 소리 집어치우고"

그러더니 "뻥이에요. 그냥 기자님 떠본 거에요. 우리가 헤어진 이유가 기자님 때문인 것 같아서"




희도가 헤어질 당시 "나..너보다 딴 사람 생각을 더 많이하는 것 같아"라고 했었다는데요?




"변했지 그땐 나희도가 하는 모든 경험을 응원했어. 근데 지금은 아니야. 난 1분 1초도 쓸데 없는 경험 안하게 해주고 싶어. 더 멋진 경험을 해주고 싶어. 그리고 그거, 내가 해 줄 수 있어. 지금 걔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른다고? 몰라도 돼. 내가 아니까"

우리 백이진이 평정심을 잃고 매우 화를 냈는데.




희도는 다 들었어요...어떡해애애애애앵

한편 예지는 양코치가 제시한 것처럼 8강에 진출했는데요. 다른 선수들의 소중한 기회를 뺏고 싶지 않다면서 4강 가는 건 포기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제빵사의 길을 가겠다는데요.




이제서야 진심으로 응원해 주는 양코치. "잊지마라. 새로운 기회를 어떻게 얻어내는지"




한편, 승완은 DJ방송에서 교내 폭력 건을 언급하고 학주 실명을 공개했다가 또 불려갑니다. 학주는 반성문을 쓰면 퇴학은 시키지 않겠다고 하는데. "지웅이한텐 사과하셨어요?"

그러면서 반성할 건 없고 수능 한 달 남겨놓고 자퇴하겠다고 합니다. "절이 쪽팔리면 중이 떠나야죠"




지웅은 "네 유일한 약점은 날 친구로 뒀다는 거야"라며 승완 자퇴를 말리는데.




결국 승완은 그렇게 학교를 자퇴하고 떠납니다. 떠나는 날 펜싱부를 관둔 예지를 만나 학교 정문을 뛰어넘고. 희도와 유림은 촛불을 켜줍니다. "너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해!"

그 해 가을, 두 사람은 휘어지는 법을 모르고 부러져 갔다.




그리고 희도와 지웅은 수능을 보러 왔는데요. 파마한 승완과 실업팀에 가는 유림, 그리고 이진이 응원을 왔습니다.

부러지면서 생긴 균열 때문일까? 모든 게 서서히 달라지기 시작했다..희도 나래이션




2000년 1월 1일을 앞둔 1999년 12월 31일 밤. 컴퓨터 버그 때문에 핵폭탄이 발사될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이고.

멸망하는 순간엔 가족들과 있어야 한다며 다들 집에 가고, 이진과 희도 둘만 남는데요.




"세상 끝나기 전에 하고 싶은 거 없어?" "별로"




그러더니 희도가 먼저 뽀뽀를 합니다. 2000년 보신각 첫 타종이 울리고.

"열아홉에 시작한 키스가 스물에 끝났다. 해가 달라지고 세기가 달라졌다. 나도 뭔가 달라지고 싶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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