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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르르씨 Review_영화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10화 - 나희도 “난 그정도 아냐” 엇갈린 마음 / 이어폰 나눠끼기 / 영원한(?) 수학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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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물다섯 스물하나 10회




"사랑. 사랑이야. 난 널 사랑하고 있어, 나희도. 무지개는 필요없어" 무지개 앞에서 폭탄 고백을 한 백이진!




"날 사랑한다고? 나는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니가 어떻게 생각하든지는 관계 없는 이야기야. 난 니가 뭘하든 어떤 모습이든 있는 너 그대로 자체를 사랑하고 있고. 이 고백으로 니가 좀더 행복해 진다면 나는 바랄 게 없어"

다행히 그날 희도는 병원에 가긴 갔는데 멀쩡하고 발톱에 멍만 들었대요.




한편 이진은 희도와 유림이 인터뷰 한 영상을 보는데요. 평범한 친구들처럼 수학여행을 가고 싶다는 얘기에 생각에 잠깁니다.




그리고 선배 기자 권유로 박PD에게 사과를 하는데요, 고졸 출신에 집안이 망했다는 비난을 받게 되고. 회식에서도 고졸 기자라는 조롱 아닌 조롱을 받고... 이진은 술에 취하는데요.




"선배 저는 진짜 잘해야 돼요. 제가 못하면 학력 제한이 다시 생기잖아요. 그럼 나 같은 사람들은 기회도 못가지니까"




그렇게 취하고도 아빠 전화는 벌떡 받는데요. "아빠는..아빠는 어떻게 이런 걸 30년 하셨어요?"

그래도 아빠는 "여전히 사랑이 많은 아이라 다행이다"라고 응원해 주고요.




그리고 이진은 양코치에게 주말에 선수들을 데리고 수학여행 컨셉으로 촬영을 하겠다고 허락을 구하는데요.




같이 가고픈 승완. "선배님 수학여행의 정체성이란 친구들과 함께 가는 여행인데, 둘이만 가는 건 전지훈련 아닐까요?" 하지만 거절당하고.




승완이는 백이진에게 연달아 5첩 반상 뇌물을 바치는데. 그에 익숙해진 어느날 이진은 집밥이 없자 충격을 받고 쫓아가는데요ㅋㅋㅋ

"너 자취생에게 집밥으로 장난을 쳤나?" 그렇게 이진은 승완이와 지웅이도 데려가기로 ㅋㅋㅋ




그렇게 한껏 꾸미고 가는 수학여행! ㅋㅋㅋㅋ 이게 90년대 진정한 패션이지. 그렇취! 승완이는 1년 숙성한 아빠의 인삼주도 몰래 훔쳐오고요.




그렇게 다섯명은 이진의 뚜껑이 닫히지 않는 빨간 애마를 타고 수학여행을 가는데요! 그렇게 간 곳은 이진의 엄마가 머물고 있는 삼촌네.




이건 촬영인지 뭔지 바닷가에서 열심히 놀아보고요.




아 나도 같이 껴서 놀고싶다..




그때 주변 음향을 따고 있던 이진에게 희도가 다가오는데.
이렇게 실눈 뜨고 보면 반칙 아니냐???? 흐...




카메라에 목소리 들어가면 안된다면서 둘은 귓속말을 속삭이기 시작하는데요.

"실제 수학여행이 더 재밌는데" "거기는 니가 없잖아"




이제 이어폰도 반씩 나눠 껴보고요.




그때 이진은 반대편 귀에 속삭이는데요. "음료수 사러 가자고"




한편 같이 샤워를 하고 나온 문지웅은 "야! 장난아니야. 이진이 형. 진짜 짱이야" 하면서 졸졸 따라다니는데 ㅋㅋㅋㅋ 아놔




그리고 지웅이는 불을 기껏 피워놓고 후라이팬에 고기를 굽는데 ㅋㅋㅋㅋ 희도는 상추를 세제로 닦고 ㅋㅋㅋ




그래도 참 해피해 보이는 수학여행!




희도는 "아빠 돌아가신 후로 엄마랑 아빠 얘기를 안해" 속을 털어놓기도 하고요. 불꽃놀이도 하고요.




"우리가 이 여름을 사자. 이 여름은 공짜야. 우리가 이 여름의 주인이 되는거야" 희도는 이 순간이 영원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영원할건가보다" "영원하자..."




그리고 세월이 흘러 민재 어머니가 된 희도. 민재가 여행가자고 졸라보는데요. "나 수학여행 한 번도 못갔어. 엄마는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랑 갔잖아. 바다" "내가 바다를 갔다고?"

기억하지 못하는 희도는 말하는데요. "영원한 게 어딨냐. 모든 게 잠시뿐이고, 전부 흘러가는거야"

흐흑 이러지마...다음주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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