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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르르씨 Review_영화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3 - 5화, 오윤희 죽음 반전의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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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3, 지지난주 방영된 제4화에서는 오윤희가 헐크로 변신하며 하드 캐리 했었죠. 또 지난 2일 방영된 5화에서는 오윤희의 시체가 떠오르면서, 과연 진짜 죽었을까 하는 의구심을 들게 했습니다. '펜트하우스' 특성상 주인공들이 죽어도 또 살아나고, 또 살아나고 하니까요. 로건리와 더불어 오윤희까지 과연 언젠간 살아 돌아올까요?



오윤희의 죽음

5화에서는 오윤희가 죽은 채 발견되고, 장례식을 치르게 되면서 모든 사건의 전말이 밝혀집니다. 초반에는 오윤희가 차 두 대와 함께 사라진 채 발견되고, 천서진은 딸 하은별을 찾아내어 울고 있었습니다. 심수련도 사고 현장에 오고, 이어 오윤희 딸 로나가 와서 엄마를 찾고 오열을 합니다.

주단태는 오윤희가 죽었음을 알고 있었겠죠. 오윤희 차에서 심수련 친자 확인서를 꺼내 달아났으니 얻을건 다 얻었고, 이제 오윤희가 10조 원을 과연 어디에 숨겼을까 추론하기 시작합니다. 결정적으로 로건리가 윤희에게 줬던 금고 열쇠도 움켜쥐었습니다.

그렇게 주단태는 자신의 죄를 동필에게 뒤짚어 씌우려 하고, 동필이 별장에 있던 주석경까지 죽이고 오윤희까지 죽인 것 아니냐며 함정을 파기 시작합니다. 이 일로 동필은 주단태에게 다시 충성을 맹세합니다. 주석경은 심수련의 친딸임이 드러났으니, 주단태가 여태 이뻐했던 게 더 이상해요. 이 이야기는 또 계속 전개되겠죠.

다음날 주단태는 별장으로 가서 아무렇지 않게 석경이를 만나고, 석경이는 약을 먹는 걸 모른 채 피곤해서 푹 잔줄 압니다. 이 와중에 엄마가 자신을 찾지도 않는다며 더 화를 내죠. 한편, 요리조리 쏘다니는 주단태는 오윤희가 숨겨놓은 금고로 오는데 이미 돈은 다 사라진 상태입니다. 돈 냄새를 맡은 규진이가 쫓아왔다가 실망합니다.


오윤희 장례식...그리고 모함

한편 은별이를 빼앗겼다고 생각한 분홍은 주단태 지시를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리고 기자회견을 열어 오윤희가 하은별을 납치했다고 밝힙니다. 또다시 피해자가 된 오윤희와 로나. 결국 오윤희는 시신으로 발견되고, 별다른 조사 없이 사건이 마무리가 됩니다.

오윤희 장례식장은 기자들의 취재로 난장판이 되고, 심수련과 주석훈이 로나를 도와주죠. 헤라팰리스 사람들도 오윤희를 감싸는데, 또 이럴 땐 한편이 되기도 하고 아주 난장판이에요. 그리고 하윤철도 빈소로 오는데, 그 순둥순둥 한 로나가 '어떻게 우리한테 그럴 수가 있냐'며 국화꽃을 던지고 오열을 합니다.

그리고 장례식을 마치고 집에 들어온 심수련과 석훈 앞에 석경이가 "짜잔~"하고 나타납니다. 또 오윤희가 천벌을 받아 죽은 것이라고 막말을 해대죠. 결국 석경이는 집에서 쫓겨나고, 엄마 수련에 대한 증오감이 더욱 커집니다. 4화에서 수련이 석경이가 친딸임을 아는 듯한 예고를 했지만, 그건 아닌거 같아요. 아직 모릅니다.


오윤희가 숨긴 10조...그리고 싸한 준기

오윤희가 숨긴 로건리의 돈 10조 원을 둘러싼 암투(?)는 계속되고, 이번엔 준기가 심수련을 찾습니다. 위로 하로 온 줄 알았더니 로건리의 돈 냄새를 맡고 왔네요. 수련의 방을 과감하게 뒤지기 시작하는데, 오윤희가 수련에게 선물로 준 책을 떨어뜨립니다. 그 안에 수표가 있었죠. 그러나 이때, 수련이 뭐하냐며 등장하고 준기는 나갑니다. 돈을 들고나간 거 같지는 않아 보였는데 확실히 모르겠어요.

그리고 상심한 하윤철에겐 누군가 전화로 협박을 하기 시작하는데, 이 때문에 그동안 주단태에게 충성을 다했던듯? 목소리는 기계음으로 조작한 터라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전화를 받고 도착한 곳에서 윤철은 화들짝 놀랍니다. 그리고 6화에서 누군가를 수술하게 되는 것 같은데... 오윤희 일지도 모른다는 설이 파다하죠! 또 살아 돌아오냐!


오윤희를 죽인 진범은 바로!

그리고 오윤희를 죽인 진범이 5화 말미에 나옵니다. 주단태인줄 알았지만, 주단태는 친자확인서랑 금고열쇠만 들고 달아납니다. 차가 액셀을 밟도록 무거운 돌을 올려두고 말이지요. 그때 천서진이 등장하고, 은별이를 구합니다. 천서진은 차를 절벽에서 헐크처럼 밀고 있던 오윤희를 충분히 구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다른 선택을 하죠. 자신이 모욕을 당했던 장면들을 회상하면서, 그대로 차를 밀어버립니다.

"우리 악연도 이렇게 끝이 나네. 잘가"


과연 6화에서는 오윤희가 살아 돌아올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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