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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르르씨_영화 드라마

신민아 김선호 ‘갯마을 차차차’ 첫 방송 - 유쾌하다 유쾌해~ 정주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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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김선호, 이상이 주연의 tvN 토일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첫 방송. 2004년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영화 ‘홍반장’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기에 냉큼 챙겨봤습니다. 까칠하지만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나는 홍반장!

영화도 새록새록 기억나면서, 드라마도 꽤 유쾌하고 이건 정주행 각입니다. 시원한 포항 앞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집니다.




윤혜진(신민아)은 서울 고층 오피스텔에 사는 능력 있는 치과의사로, 환자에게 임플란트를 강요하는 원장에게 ‘눈탱이 치지 말라’고 반기를 들고 제 발로 걸어 나옵니다. 그 와중에 200만원 짜리 로저비비에 명품 신발은 샀네요. 카드값은 밀려오지만, 원장이 업계에 소문을 낸 탓에 이직이 쉽지 않습니다. 그렇게 돌아가신 엄마와 추억이 가득한 고향 공진동 갯마을로 내려옵니다.




그 와중에 바닷가에서 로저비비에를 잃어버리고, 홍두식(김선호)이 한쪽만 찾아다 줍니다. 나머지 한쪽도 찾아달라고 하자, 툴툴대면서도 횟집 슬리퍼를 벗어주는 홍두식. 두식은 말이 좋아 홍반장으로 불리지, 동네의 온갖 잡일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시간당 8720원 최저임금을 받고요. 유창한 러시아어 실력까지 갖추고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한편 혜진은 화장실이 급해 커피숍을 갔다가 카드기가 고장 나 결제를 못하고, 은행 ATM도 고장나 현금인출도 못하고, 커피값을 못 내는 난감한 상황에 빠집니다. 계속 횟집 슬리퍼를 신고 있어 이상한 눈초리를 받고… 결국 갑자기 나타난 홍두식에게 4천 원을 빌려달라고 합니다.




두식은 혜진에게 대신 합당한 노동을 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온 동네방네 같이 쏘다니며, 주민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전화선에 불났다는 소식을 알려줍니다. 듣지 못하는 할머니를 위해 수화까지 할 줄 아는 두식. 혜진에게는 오징어 내장을 따는 일을 시키는데, 할머니들에게 온갖 구박을 받으며 번 돈은 26160원. 두식은 혜진 차의 배터리까지 충전해 줍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타이어까지 펑크가 나고, 24시간 9천 원 찜질방에서 하루를 머물러야 하는 상황. 혜진은 찜질방 매점에서 일하는 홍반장과 또다시 마주칩니다. 다음날, 새벽부터 두식은 생선 경매까지 하고 있네요ㅋㅋㅋ

한편 혜진은 갯마을에서 그래도 이런저런 좋은 인연들을 만나고 서울로 올라오는데, 원장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무릎 꿇으면 내가 받아줄게” 열 받은 혜진은 “개원할 거야!!”라고 소리치며 차를 공진동으로 돌리는데, 횟집 주인 도움으로 바로 부동산에 갑니다. 그리고 나타난 사람은?? 누구나 예상했듯 바로 홍반장!!!




다음화는 또 어디서 어떻게 홍반장이 나타날지 기대가 되는데요, 정주행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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