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적 참견 시점 165화
신곡으로 돌아온 ‘에너자이저’ 전소미가 이번 화 주인공이었습니다. 그리고 매니저 최순호 님은 역대급 황금인맥을 자랑하며, 남다른 패션 센스까지 뽐냈는데요. 현장 매니저도 따로 있고, 일반적인 매니저 같지는 않더라고요.
일단 전소미는 ‘ㄷ’ 자 형태의 아래 지하층, 위층 부모님이 사는 집에 산다고 하는데요. 네이비로 페인트칠 한 벽지에 남다른 인테리어가 눈에 띄어요. 외국 집 같은 느낌!
카메라가 있으니 계속 콘서트 하듯 춤춰 보여주는 듯? ㅋㅋㅋ
한편 전소미 매니저는 원래 미국에 거주했다고 하는데, 해외에서 GD 일을 도와주다 한국까지 진출했대요. 이제는 명실상부한 YG 크루!
지드래곤 최측근만 가질 수 있다는 운동화도 소유! 단 88켤레 밖에 없는 걸 선물 받았다니. 최측근 인정!
화려한 옷들, 액세서리... 전소미가 선물도 자주 준다고 해요.
전소미는 평소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는 듯
직접 만든 그릭 요구르트에 초콜릿 데코도 송송 뿌려주고
라벨링까지 이쁘게 해 줘요. 아주 성격이 발랄 발랄하네요~~
매니저는 핫한 아이템만 갖고 있네요! 에이셉 라키도 타는 전기자전거를 타면서 출근합니다. 테디 대표님한테 선물 받았대요.
한강뷰를 지나 전기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 느낌은 어떤 걸까요~~ 출퇴근 만원 지하철 타는 저로서는 영 상상이 안 가네요. 부러워서 이미 졌다..
소미와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는데, 앨범 콘셉트 사진도 셀렉해주고요.
소미는 출근길에도 음악에 흠뻑 취해서 ㅋㅋㅋ 에너제틱!!
소미의 예측대로, 매니저는 잘 보이려고 핑크색 모자를 쓰고 목걸이는 2~3개 ㅋㅋㅋㅋㅋ
둘이 정말 친밀한가 봐요.
메이크업은 인기 유튜버 ‘포니’와 협업한대요. 방송사마다 다른 무대조명을 꾀고 있고, 의견을 나누면서 메이크업을 하는 걸 보니 무대에 진심인 듯!!
열심히 신곡 <DUMB DUMB> 리허설 연습도 하고
배트맨 춤 안무는, 포인트 안무를 고민하던 중 테디 대표가 아이디어를 냈대요~
화려한 무대에서와 달리, 실제로는 한식을 좋아하고
이날도 직접 청국장을 만들어 매니저와 자이언티와 함께 나눠 먹습니다.
밝고 명랑할 뿐 아니라, 평소 주변인도 잘 챙기는
매력 넘치는 전소미 편이었습니다~~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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